버거버거하면 버거킹
얼마나 버거에 자신감이 있으면 이름도 버거킹이겠는가.
버거계의 왕의 햄버거를 알아보겠다.
개인적인 버거킹 햄버거 TOP5
5. 스태커와퍼
버거계의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한 보기 드문 사례가 아닌가 싶다.
탄수화물보단 단백질을 갈구하는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버거이다.
맛은 평범하지만 퍼포먼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4. 고추장버섯소불고기버거
버거킹에는 와퍼만 있는 게 아니다.
버거킹을 먹다 보면 너무 서양식의 느끼함으로 우리 한국인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마침 나온 고추장버섯불고기버거는 그런 우리 한국인의 니즈를 충족시켜 줬다.
느낌함의 기강을 잡아주는 고추장이 버거맛의 경계를 더욱 넓혀주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단종되었다...
3. 와퍼
해이해진 버거계에 큰 변화를 준 버거킹계의 근본 와퍼이다.
와퍼를 처음 봤을 때 너무 행복감에 젖었다.
기존에 햄버거는 먹을 때마다 줄어드는 양을 보며 마음을 아파했지만 먹어도 끝이 없는 와퍼는 정말 하나의 빛이었다.
더불어 기존에 햄버거와 다른 패티의 식감은 감동을 준다.
비록 지금 후발 와퍼들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기본 와퍼는 버거킹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2. 콰트로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센세이션 했다.
4가지 치즈종류가 어우러져 만드는 하모니는 기존 치즈버거들과 격을 벌리기 충분했다.
그러나 과하면 금방 물리는 법 그 인기는 금방 식고 말았다.
1. 기네스머쉬룸와퍼
버거킹은 모든 게 좋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번이다.
퍽퍽하고 큰 번은 와퍼를 먹을 때 마치 숙제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기네스머쉬룸와퍼가 번의 맛을 바꿔줘 완전한 햄버거가 됐다.
마치 수제햄버거를 먹는듯한 느낌
총평
장점: 와퍼
단점: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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